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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/오늘의 한영훈련

I wish I could vs I hope I can

by 원어민 2022. 10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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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했으면 좋겠다. 평소 많이 쓰는 말이죠. 영어에서는 상황에 따라 I wish I could, I hope I can을 구분해서 씁니다. 왜 쓸데없이 나눠서 쓰는지는 모르겠는데, 어쩌겠어요. 원어민처럼 보이려면 구 분 한번 해봅시다. (참고 라이브 아카데미)

I wish I could(과거형) 현실에서는 가능성이 적지만 바랄 때

그냥 일 때려치우고 평생 여행이나 했으면 좋겠다.

I wish I could just quit my job and travel for the rest of my life.

안 갔으면 좋겠어. 가야 된다는 게 아쉽다.

I wish I didn't have to go back.

나도 너처럼 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I wish I could be like you.

키가 더 컸었으면 좋겠다.

I wish I was a little taller.

I hope I can(현재형) 실제 가능성이 있어 바랄 때

내일은 야근을 안 해도 되면 좋겠다.

I hope I don't have to work late tomorrow.

이거 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I hope I can finish this in time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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